* 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
미국은 증오와 폭력의 조직과 전쟁 중이다. 경제는 새 시대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집 값이 내려가고 일자리는 사라졌다.건강보험은 너무나 비싸고 교육은 많은 곳에서 실패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미국은 할 수 있다.
미국은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번영한 국가이다. 미국 노동자의 생산성은 지금의 위기가 시작됐던 때보다 떨어지지 않았다. 우리의 정신은 여전히 창조적이며, 우리가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는 예전보다 못하지 않다. 우리의 능력은 쇠퇴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 미국을 재건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 작은 정부냐, 큰 정부냐는 문제가 아니다.
시장이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할 때 한 국가는 더 이상 번영할 수 없다. 오늘 물어야 할 것은 정부가 크냐, 작으냐가 아니라 정부가 제대로 작동을 하느냐이다. 정부가 국민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느냐, 위엄있게 은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 질문에 ‘그렇다’는 답이 나온다면 그대로 전진할 것이나,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현재의 프로그램은 끝내야 할 것이다.
* 경제적 성공이란 모든 이가 번영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주의하지 않으면 마켓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만약 부자들만 경제적인 혜택을 누린다면 그것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 경제의 진정한 성공은 경제적 규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때 가능하다.
* 미국은 여전히 강력한 국가다.
미국은 품위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나라와 남녀노소의 친구이며, 다시 한번 그들을 이끌 자세가 되어있다. 우리는 이라크를 책임 있게 이라크 국민에게 넘겨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렵게 달성한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다. 오랜 우방은 물론 과거의 적국과도 함께 핵 위협을 줄일 것이다.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테러 하는 세력에게는 매우 강력한 대응의지를 갖고 있으며 그들을 패퇴시키고 말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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