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바위치기’로 생각했던 한국인 무비자 시대가 무자년 11월에 현실화 되었습니다.
하와이 호텔업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 특히 일본 마케팅에 주력했던 호텔 맨으로서 한국인 무비자 실현은 하와이 관광업계에 새로운 시장개발 가능성을 열어주며 무엇보다 한국 관광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월 한국 방문길에 무비자 실현 소식을 접하고 우리 호텔 세일즈 마케팅팀은 한국 비즈니스 여행의 의의를 더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이번 한국 비즈니스 여행의 의의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11월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만찬 모임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로 하얏트 호텔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한국을 공식 방문중이었던 듀크 아이오나 부지사와 마샤 위넛 주관광연락관, 한진, 모두, 하나, 현대드림투어등 한국 주요 여행사 사장단들과 하와이 관광청 서울사무소 관계자 및 와이키키와 마우이 하얏트 호텔 총지배인이 참석해 비록 현 한국의 경제사정은 어렵지만 ‘하와이 한국인 방문객 100만명 시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일본인들의 해외방문객 1,800만명중 6.6%에 해당하는 120만명이 하와이를 찾고 있습니다.
2007년 한국인 해외관광객은 1,300만명. 이 가운데 6%정도가 하와이를 찾는다면 ‘하와이 관광 100만시대’ 도래는 결코 꿈이 아닐 것입니다.
하와이 한국인 방문객 100만명 시대 꿈을 이루기 위해 새해 새 포부를 가져봅니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오세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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