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아름다워지는 곳”
여성전용 스파인 ‘오렌지 데이스파’(대표 다이애나 엄)를 새 주인이 최근 인수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채프만과 스테이트 칼리지 길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스파는 ‘스킨케어’ ‘바디마사지’ ‘지압’ ‘발마사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들이 아름답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총 2,500스퀘어피트로 3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이 스파에는 드라이, 스팀, 옥돌사우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여성들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갖추어놓고 있다.
다이애나 엄 대표는 “전 주인으로부터 구입한 스파 티켓을 가져 오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피로에 지친 여성들이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는 곳”이라고 말했다.
‘오렌지 데이스파’는 스킨케어, 발 마사지 등을 비롯해 이곳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 한해서는 입장료(15달러)를 받지 않고 있다.
현재 이 스파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타 민족들도 있다. 이 스파는 2435 E. Chapman Ave. 풀러튼에 위치해 있다.
(714)447-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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