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이진경(고급 1등)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오늘은 10월11일 글짓기대회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한글학교에 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준
선생님과 은주와 바다와 함께 하와이대학교로 왔습니다.
무슨 주제로 글짓기를 해야 하는지 가슴이 떨립니다.
나의 꿈은 영화감독이 되는 것예요.
어릴때부터 생각하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상상력과 감동을 많이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특별히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서 모두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서로 정보를 나누는 그런 훌륭한 영화말이예요.
그래서 저는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봐요. 특별히 한국영화도 꼭꼭 보고 있어요.
한국영화를 보고 나면 내가 한국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국문화도 많이 배우고 무엇이 유행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음식도 많이 보구요. 알고 싶은게 점점 많아 집니다. 나도 한국영화도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어요.
나의 꿈
홍석인(초급 1등)
오사랑한글학교
저의 꿈은 박찬호 같은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가족끼리 캠프를 갔을때 야구게임을 하는데 내가 던진 공을 아무도 제대로 받아치지 못했습니다.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야구선수가 돼야지 결심했습니다.
나의 이 결심을 듣고 아빠와 형이 도와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하나가 된 우리 3부자는 매주 일요일마다 알라모아나 공원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 때문에 함께 땀 흘려 운동하고 시간도 보내니 그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임을 TV에서 방영하면 열심히 시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투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나단입니다. 팀이 어려울때마다 최선을 다해 던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메이저리그의 투수가 되면 박찬호 선수같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외국 선수들과 당당히 겨류는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또 돈도 많이 벌어서 우리나라를 위해,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모습도 닮고 싶습니다.
나와같이 투수가 되고 싶은 한국 아이들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 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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