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다운타운 플라자
풀러튼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인 ‘풀러튼 나잇’(A Night in Fullerton·사진) 행사가 11월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열린다.
올해로써 44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다양한 장소에서 무료 음악, 댄스, 비주얼 아트 프로그램들이 실시된다. 전통적으로 4월 마지막 금요일 개최된 이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11월에 열린다.
이날 저녁 축제 참가자들은 시 전역을 둘러보면서 각종 공연과 전시를 볼 수 있다. 특히 풀러튼 히스토릭 다운타운에서 많은 이벤트들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대부분의 행사는 무료이고 행사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메인 행사장인 다운타운 플라자는 하버 블러버드와 포모나 애비뉴 사이의 윌셔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풀러튼 뮤지엄 센터와 인접해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714)738-6545로 풀러튼 뮤지엄 센터를 통하면 알 수 있다.
■풀러튼 나잇 행사 내용과 장소
▲다운타운 플라자(하버와 포모나)-뮤지션 제임스 인트벨드의 공연과 미술품 전시회.
▲퍼스트 크리스천 교회(109 E. Wilshire Ave.)-풀러튼 칼리지 커뮤니티 밴드와 폴 델가도 싱어스의 공연.
▲폭스 풀러튼 디어터(512 N. Harbor)-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강연과 사진 전시회.
▲풀러튼 칼리지, 아트 갤러리(321 E. Chapman Ave.)-작가들의 전시회.
▲풀러튼 중앙도서관(353 W. Commonwealth Ave.)-파피쇼, 중국문화협회의 중국문화와 예술품 소개.
▲풀러튼 뮤지엄 센터(301 N. Pomona Ave)-지갑과 사람을 주제로 한 전시회와 전설적인 리오 펜더의 전자기타 전시회
▲히블튼 아트 갤러리(112 W. Wilshire Ave.)-최근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회.
▲라슨 아카데미 오브 아이리시 댄스(112 E. Amerige Ave.)-라슨 아카데미 오브 아이리시 댄스와 설리반 아이리시 댄스팀 출연.
▲스튜디오 엠프사(112 W. Commonwealth Ave.)-여행 사진작가 조엘 에크만 마우스의 전시회.
▲빌리지 아트센터(529 N. Harbor Blvd.)-존 헌직커를 비롯해 여러 작가들의 전시회.
▲웨스트코스트 콘서버터리(701 N. Harbor)-WCC 직원들의 클래식에서부터 록까지 연주.
▲윌셔 애비뉴 커뮤니티 교회(212 E. Wilshire)-한국, 중국, 멕시코 미술과 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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