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례안보회의(SCM)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이상희 국방장관이 16일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했다.
이 장관은 헌화 후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원 20여명과 악수를 나눈 뒤 “대한민국은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정신아래 세계 각국에 평화 유지군을 파견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안보는 한미군사동맹의 군사적 기틀아래 주변국가와 공조하는 시스템에 의해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한국전 참전 노병들에게 “과거처럼 안보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면서 “대한민국 안보는 굳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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