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가 18번홀에서 버디펏이 살짝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PGA 슈라이너오픈 1R
선두에 2타차 공동 7위 출발
PGA투어 가을시리즈 3번째 대회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 아동병원오픈 첫날 경기에서 지난주 발레로 텍사스오픈 우승자인 잭 잔슨이 공동선두로 나섰으며 케빈 나가 선두에 2타차 공동 7위로 출발했다.
16일 라스베가스 서머린 TPC코스(파72·7,243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케빈 나는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3번째 탑10 입상은 물론 커리어 첫 승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케빈 나는 이날 평균 302야드의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 컴퓨터 퍼팅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시즌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매스터스챔피언인 잔슨은 지난주 텍사스오픈 우승의 여세를 몰아 더욱 뜨거운 스타트를 끊었다. 단 1개의 보기도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친 것, 그럼에도 역시 버디만 10개를 수확한 마크 터네사와 선두자리를 나눠가져야 했다. 이날 1라운드에선 무려 107명이 언더파를 칠 만큼 코스가 쉬웠던 것.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그룹에도 맷 쿠차 등 4명이 포진했다.
한편 투어카드 확보가 발등의 불이 된 선수 가운데 양용은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0위로 무난하지만 다소 불만스러운 출발을 보였고 진 박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26위로 밀려 투어카드 유지가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지난주 텍사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찰리 위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8위로 출발했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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