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황보 후보 토론회 참가

▲스티브 황보씨-라팔마 시의원에 도전하는 스티브 황보 후보는 선거를 3주 앞두고 바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13일에는 라팔마 ‘스티브 루터 초등학교’에서 열린 시의원 후보 토론회에 참석했고, 전화 캠페인과 우편물 홍보 외에 유권자 가족 방문 유세도 병행하고 있다. 스티브 황보 후보는 “토론회에서 참석자의 큰 호응을 받았고, 많은 유권자가 토론회 이후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11월4일 열리는 선거에 한인 유권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인병 예방 건강식단 강의

▲최숙희씨-15일 오전 10시 한미가정상담소에서 ‘텃밭에서 밥상까지 건강 챙기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건강 세미나의 강사로 참석한다.
최씨는 집 마당에서 채소를 길러 먹는 법, 건강 떡 만들기,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식단 등을 강의한다. 그는 “인공첨가제와 화학조미료, 유전자 조작 등으로 인해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요리와 상차림 등 다양한 건강정보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정교육에 관한 무료 세미나

▲애실리 크라우스-한인건강정보센터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정교육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마련했다.
그녀는 “명문 대학교 졸업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명문 가정에서 배우는 가정교육”이라며 “가정교육은 한 인생과 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고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