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무대 인기… 노인들 어깨춤 들썩
◎…노인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축제행사인 장수무대는 오아시스엔터테인먼트(대표 수잔 윤) 주최로 11일 오후 열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사회를 맡은 한인회 박만순 정책기획실장의 구수한 입담과 수잔 윤 대표의 열정적인 공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희철 할아버지가 우승했고, 김태희 할머니와 최재함 할아버지가 각각 2·3등을 차지해 선물을 받았다.
선거 한달 앞둔 의원·시장 표밭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선거 때문에 축제장은 정치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퍼레이드에는 11월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과 강석희·최석호 어바인시의원, 빌 달튼 GG시장 등이 참석해 표밭갈이를 했다.
한글·한문 무료 가훈 150명에 선사
◎…미주예총 산하 서예가협회 박태홍 회장이 장터 부스에서 무료 가훈을 써 주었다. 박 회장은 지난 11일(토) 하루만 해도 150여명의 한인들에게 한글과 한문 가훈을 선사했다. 이날 부스에는 동양화가 연정 김복림씨가 무궁화 그림을 전시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