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30분 축제장 메인 무대

해마다 젊고 발랄한 재기로 신선한 분위기를 축제에 가득 불어넣는 청소년 탤런트 쇼 본선이 오는 11일 하오 6시30분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열립니다.

보아(사진), 강타,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등 정상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SM 인터테인먼트가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 KTAN-TV 후원으로 한류의 맥을 이어갈 스타 발굴을 위해 마련되는 이 대회에는 300여명이 출전한 오렌지카운티 지역 예선에서 뽑힌 8명의 재주꾼들이 출연합니다.

이 본선무대는 스타를 꿈꾸는 신인 유망주들이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기성 가수 못지않은 어린 유망주들의 재주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인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출전합니다. 출전자는 Stephanie Yang, Seung Eun Lee,?Chris Choi, Anne Cho,?Yaochan,?Tia, 홍성연, Jennifer Que?등이 출연합니다.
이 행사는 SM USA사의 최정민 대리가 심사를 맡습니다.

■입상 종목과 상품
▲대상: 트로피와 내비게이션 ▲1등: 트로피와 영어박사 ▲2등: 트로피와 디지털 카메라 ▲3등: 트로피와 디지털 카메라 ▲인기상: 트로피와 포터블 DVD 플레이어 ▲장려상: 트로피와 포터블 DVD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