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학교, 코리안센터, SV 한미봉사회 등
오는 14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베이지역 한인 단체들이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17년째 한복 콘테스트를 열어오고 있는 헤이워드 세종한국학교(교장 정해천, 24742 La Playa Pl., Hayward, CA, (510)783-3486)에서는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널뛰기 체험, 제기차기, 송편나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한복 콘테스트에서는 추석 한복상, 예쁜 한복상, 개성 있는 한복상 등의 부문으로 한복 입기를 장려한 바 있으며 여학생, 남학생 순서로 절을 해보고 널뛰기와 제기를 차는 시간도 가졌다.
코리안센터(1362 Post St. San Francisco, CA, (415)441-1881)에서는 11일(목) 오후 1시부터 송편 등 다과시간을 갖고 오후 2시부터는 오클랜드 한인청년문화원(KYCC) 디렉터 이도희씨의 한국 민속무용 공연을 마련한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 1800-B Fruitdale Ave. San Jose, CA, (408) 920-9733)는 오는 13일(토)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가량 추석공연, 식사, 경품추첨 등의 시간을 갖는다.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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