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F 래플티켓 구입 오늘 마감
교육기금 조성을 위해 매년 ‘어바인 공립학교 파운데이션’(IPSF)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택 래플 티켓 구입이 25일(오늘)로 마감된다.
현재 팔린 티켓은 총 7,100장으로 그랜드 프라이즈 당첨자는 어바인 우드베리 빌리지에 있는 새로 지은 2층짜리 3베드룸 단독주택(1,497스퀘어피트)이나 60만달러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당첨자들을 위해 2만5,000달러에서 2,500달러의 현금과 전자제품, 여행 패키지, 선물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바인 한인학부모회의 캐롤 최 회장은 “어바인 공립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42% 가량이 아시안들로 주택 래플 티켓을 구입하면 학교의 교육기금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바인 공립학교 파운데이션은 그랜드 프라이즈 당첨자를 뽑기 위한 추첨을 8월9일 실시할 예정이다. 티켓은 1장당 200달러이다. 한편 이 재단은 최근 아시안 미디어를 초청해 주택 래플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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