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 캠핑카 렌탈회사
경비는 최소한·감동은 무한대
가족·동호회 위한 최고의 여행 패키지
바야흐로 여름 휴가철!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의 여행을 계획해 보지만 높은 개스값 때문에 올 여름 휴가는 어쩐지 엄두가 나질 않을 것 같다. 무슨 좋은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바로 RV 투어(대표 이상화)가 제공한다.
여행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출, 교통, 숙박 및 식사해결이다. 거기에 미국 지리를 잘 몰라도 문제없는 전문적인 여행 플래너까지 따라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지만 경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RV(Recreational Vehicle)를 렌트하게 되면 이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된다.
RV투어의 최성민 기획실장은 “RV 렌탈에 대한 개념 자체가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탓에, 많은 분들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상 비교분석을 해보면 RV렌탈이 정말 경제적인 여행수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RV를 이용한 여행 패키지를 적극 추천한다.
안락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는 여느 호텔 못지 않다.
한 대의 RV에는 보통 6~8명의 인원이 승차해서 그 안에서 식사는 물론 샤워를 포함한 숙박 일체를 해결할 수 있다. RV 렌탈에는 숙박과 식사준비에 필요한 침구류, 수건, 식기 등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가지와 먹을 음식만 준비하면 된다.
이 경우 개인 차를 이용한다면 차도 두 대가 필요할 것이며 호텔 방도 최소 2개 이상이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식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더러 직접 해 먹는다 해도 장소 이동 때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언뜻 계산해 보아도 RV렌탈이 훨씬 경제적이며 편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개스값, 음식값 모두 포함해서 평균 2,000달러 정도면 3박4일의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가정이 함께, 또는 개개인이 비용을 부담한다고 할 때, 이보다 더 경제적인 여행은 없을 것입니다.” 최성민 실장의 설명이다.
RV를 이용한 여행의 장점은 이뿐이 아니다. 캠핑장의 대륙이라고 할만큼 미국에는 4만개 이상의 RV 팍이 있으며, 세탁시설부터 회의실, 수퍼마켓, 인터넷카페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비상시에도 RV는 길가나 월마트 같은 대형 파킹장에 하루 이틀 정도는 머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완벽한 여행 노하우를 가지고 전문적인 여행 플래너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캠핑카 박사’인 RV 투어가 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소: 975 S. Vermont Ave. #103
▲전화: (213)389-TOUR(8687)
▲인터넷 예약: www.rvtour.kr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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