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네스 게찜 12달러 한달간 해물 특별가

■ KOOL

웨스턴과 4가에 위치한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 ‘쿨’(KOOL)에서 6월 한 달 간 던지네스 게찜을 할인해 11.99달러에 판매한다. 또, 50달러 이상 주문 시 산새우를 한 사람 당 한 마리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7년 8월 ‘루나’자리에 새로 들어선 카페 쿨은 패티오를 십분 이용해 시원한 숲을 컨셉으로 리모델링한 업소다. 또,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할 수 있는 대형 실내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알렉스 민 사장은 “손님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유를 갖고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레시 랍스터는 1마리에 14.99달러로 대략 2파운드 가량 된다.

랍스터와 게찜 외에도 많은 해산물류를 제공한다.

아구찜을 19.99달러에, 해물파전을 11.99달러에, 새우튀김을 16.99달러에, 오징어 튀김을 9.99달러에 판매한다.

탕류도 다양하다. 조개탕과 홍합탕을 13.99달러, 해물매운탕 18.99달러에 판매한다.

주꾸미볶음은 8.99달러, 오징어볶음은 9.99달러에 제공한다.

300석과 야외 패티오가 준비돼 있는 쿨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하며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213)388-0027


“새로운 남부 스타일 치킨 메뉴
가까운 매장에서 즐겨보세요”

■ 맥도날드

미국 내 1만4,00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맥도널드에서 남부 스타일 메뉴를 출시했다.

남부 스타일은 키친은 하얀 치킨 가슴살을 너겟과 비슷하게 만들고 남부 특유의 맛깔스런 양념을 한 것이 특징으로 맥도널드 신제품은 두 가지.
하나, ‘남부 스타일 치킨 비스킷’(Southern Style Chicken Biscuit).
맥도널드에서 처음으로 치킨을 아침메뉴로 내 놓았다.

아침 식사대용으로 나온 이 제품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비스킷 사이에 남부 스타일로 양념된 프리미엄 치킨 가슴살이 들어간 것.

가격은 1.89달러며 꿀을 곁들이면 더 맛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
레귤러 사이즈 하나의 칼로리는 410. 식이섬유는 2g, 단백질은 17g 포함돼 있다.

둘, ‘남부 스타일 치킨 샌드위치’(Southern Style Chicken Sandwitch).
점심이나 저녁 메뉴로 나온 샌드위치는 버터 코팅된 빵에 남부 스타일로 양념된 프리미엄 치킨 가슴살이 5~6개의 피클과 함께 담겨있다. 가격은 2.89달러.

레귤러 사이즈 하나의 칼로리는 400. 식이섬유는 1g, 단백질은 24g 포함돼 있다.
www.mcdonalds.com


■ 뮤직 플라자 이전 정리 대세일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 위치한 ‘뮤직 플라자’가 새 매장으로 이전하며 정리 대세일을 실시한다.
음악, 영화, 한국 드라마 CD, DVD 전 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13)385-4725


■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 특별 상품할인

센추리 퍼니처, 파인아트 브랜드 등을 보유한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에서 오는 21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2만6,748달러의 마지 카슨(Marge Carson) 침구 세트를 9,900달러에 판매한다. 이 밖의 다양한 명품 테이블, 소파, 콘솔을 보유하고 있다. (213)380-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