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마을’ 생선 세일 시온마켓으로 오세요

■ 대림수산

‘대림수산’은 6월1일까지 세리토스 시온마켓에서 ‘바다마을’의 생선류 세일을 실시한다.

대림수산의 전신영 대표가 직접 한국에 나가 제품 확인 후 들여왔다는 ‘제주산 은갈치’가 이번 세일의 주품목.

한국 제주도에서 잡아 올린 제주산 은갈치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으나 은색이 반짝이며 갈치 특유의 살맛이 뛰어난 고급 갈치다.

전세경 매니저는 “중국산·인도산이 아닌 한국산이라 한인들 입에 더 잘 맞고 담백하다”며 “현재 한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도 유통될 만큼 인정받은 갈치”라고 전했다.

이번 제주산 은갈치는 300g의 정가 14.99달러를 11.99달러에 특별 할인하여 판매한다.

은갈치 외에도 정가 3.99달러의 400g의 삼치와 이면수, 300g의 꽁치, 500g의 토막동태를 할인가격인 2.99달러에 제공한다.

전 매니저는 “토막동태는 동태찌개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세일은 다양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562)630-9147



‘목~일요일’진짜 싸게 팝니다

■ 베벌리 가주마켓

베벌리와 킹슬리에 위치한 ‘가주마켓’에서 29일부터 오는 6월4일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베벌리 가주마켓은 수 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달 중순 한인을 상대로 재 오픈했다.

이번 세일 중 특히 눈여겨 볼 것은 29일부터 6월1일까지만 진행되는 ‘목금토일’ 행사.

배추를 한 박스에 4.99달러(1박스 제한), 씨 없는 수박을 20파운드당 99센트(2통 제한), 깐 마들 5파운드 용량의 1백을 2.99달러에 판매한다. 단호박을 3파운드에 99센트, 깻잎 역시 5단에 99센트에 제공한다.

생선류도 있다. 동태알을 파운드당 2.99달러에, 일제 골뱅이를 한 팩에 2.99달러에 판매한다.

과일류로는 참외를 한 박스에 5.99달러(1박스 제한), 백도를 파운드에 79센트, 허니듀를 한 박스에 5.99달러에 판매한다.

또 북경 동치미 냉면과 오하나 골드 물만두를 한 팩에 2.99달러에, CJ 녹차죽을 2개 3달러, 빙그레 메로나를 한 박스에 2.9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 주 7일간 세일하는 품목도 다양하다. 제주산 삼겹살을 파운드 당 2.99달러에, 신라면을 한 박스에 9.99달러, 베지밀을 한 박스에 5.99달러에 판매한다. 스페셜로 참좋은 말이 어묵을 2개에 99센트에, 새우깡 5개를 99센트에 판매한다.
(323)953-9600



■ 서라벌 갈비탕·냉면 5.99달러

웨스턴과 1가에 위치한 ‘서라벌’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종일 갈비탕이나 냉면을 5.99달러에 제공한다. 웨스턴 길 공사를 끝내고 제2 주차장 설립을 마친 서라벌은 결혼식 피로연, 돌, 백일 등 각종 모임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213)388-1975

■ 나고야 스시 저녁코스 20% 할인

웨스턴과 8가에 위치한 ‘나고야’에서 생선회, 찌개, 생선구이, 튀김, 마끼롤 등이 제공되는 저녁 생선회 코스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 돈가스 도시락과 치킨테리야끼 도시락이 인기며 포장도 가능하며 주 7일 영업한다.
(213)387-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