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피해자를 도웁시다.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자들에 이어 중국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구호단체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이 본보 후원으로 중국 대지진 피해자돕기에 나선데 이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도 본보후원으로 오는 18일 주일을 ‘특별 구제헌금 주일’로 선포, 중국 대지진 돕기 성금모금에 나선다.
이미 지난주부터 사상 최악의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자돕기에 나선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의의 신승훈 목사는 “유엔 등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고 있지만 너무 엄청난 재해라 아직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너무 많아 안타깝기만 하다”며 모금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주일 각 교회에서 모아진 구제헌금을 일괄적으로 중국과 미얀마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보낼 주소
■남가주교회협의회 : 981 S. Western Ave. Suite 401 LA, CA 90006이며 ‘Pay to Order’는 ‘CKCSC’.
문의전화 (213)435-1213
■월드비전 : PO BOX 9716, Federal Way, WA 98063이며 ‘Pay to Order’는 ‘World Vision’.
문의전화 (866)625-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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