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82도에서 뚝 떨어져
베이지역의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감기환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주말 화씨 80도 이상 치솟았던 베이지역의 날씨는 14일에는 최고기온이 66도로 곤두박질쳤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55도 정도까지 내려갔다. 하루 사이에 2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롤러코스터 날씨를 선보인 셈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기온도 지난 10일부터 화씨 63도, 75도, 77도로 높아지더니 이번주 월요일 66도로 다시 내려갔다. 오클랜드의 경우 지난 10일 화씨 69도, 79도, 82도까지 올라갔다고 월요일들어 72도로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산호세는 71도, 82도, 85도까지 상승했던 기온이 74도까지 하락했다.
급격히 하락한 기온은 목요일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다 이번 주말 다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15일 최고기온 58도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66도, 71도까지 올라갔다 금요일 64도, 토요일 52도로 다시 서늘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LA를 비롯한 남가주에서는 12일 화씨 91도로 1947년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한 데 이어 13일에는 화씨 94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다. 때이르게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은 앞으로 2~3일간 더 지속되다 16일께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