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5명 이어 올해 15명으로 1위
스탠포드대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외국인학생중 한국학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의 경우 35명의 한국학생이 입학허가서를 받아 싱가폴(18명), 캐나다(17명)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15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탠포드에 입학하게 됐다.
올해 스탠포드대에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은 총 2,400명으로 이중 738명은 지난해 12월 이미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올해 스팬포드의 조기입학 전형에는 역대 최다인 2만5,298명 지원자들이 몰려들었으며 전체 입학허가비율은 역대 최저인 9.5%를 기록했다.
리차드 쇼(Richard Shaw) 스팬포드 입학 및 재정지원 담당 학장은 외국인 학생중 한국학생의 비율은 8.1%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내 50개주 모두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고 말했다.
작년의 경우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중 70%가 스탠포드에 입학한 것에 비춰볼때 올해 입학허가를 받은 2,400명중 약 1,700명 정도가 실제로 스탠포드대에 등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스탠포드 재정지원처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연소득 10만달러 이하 가정 출신의 학생들은 학비가 면제되고 연소득 6만달러 이하 가정 출신의 학생들은 학비, 기숙사비 등이 면제된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 자료제공 : 알렉스 허(Hull’s Academy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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