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버클리, 샌프란시스코, 산타크루즈 지역 등

이라크전쟁 5주년을 맞아 19(수) 베이지역 곳곳에서 이라크전에 반대하고 조속한 시일안에 미군을 철군시킬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펼쳐진다.

◇ 사우스베이
▷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산호세 피스 & 저스트시 센터에서 이라크 전쟁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항의집회 및 연설. 산호세 다운타운내 마틴루터 킹
주니어 도서관 앞에서 항의집회.
▷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다음의 장소들에서는 촛불시위가 펼쳐진다. 윌로우
글렌(링컨과 미네소타 에비뉴), 스티븐즈 크릿과 윈체스터 거리,
사라토가(고속도로 9번가와 사라토가 에비뉴), 로스알토(스테이트와 메인거리)
▷ 팔로알토 다운타운내 유니버시티 에비뉴와 에머슨 거리의 페니슐라 피스
& 저스티시 센터에서 점심시간 동안 항의시위.

◇ 샌프란시스코
▷ 오후 5시, 시빅센터 플라자 앞에서 항의대의 거리행렬시위.
▷ ‘전쟁을 멈추기 위한 직접행동’단체의 SF내 연방정부 건물 앞에서
펼치는 항의시위.
▷ 오후 4시 30분‘Nudes4Peace’ 단체의 거리행렬시위 유나이트드 네이션즈
플라자부터 시빅센터 플라자까지.

◇ 버클리
▷ 64번가 샤턱 스퀘어 ‘Marine Corps recruiting station’에서의 항의대
일일 시위.

◇ 산타크루즈
▷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타운클럭에서 항의대 집결후 거리행렬 시위.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