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수집가 로미 김씨가 리커상 최씨가 가져온 1달러 은화를 감정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리커스토어를 경영하는 최모(45)씨는 최근 쾌재를 불렀다. 뜻하지 않았던 횡재(?)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고객이 12달러짜리 맥주 한 팩을 사가면서 1달러짜리 동전 12개를 지불했는데 이 동전들이 1795년도에 생산된 ‘헤럴딕’(heraldic) 실버 코인이었던 것. 그러나 횡재 기분도 잠깐. 동전들이 위조품으로 판명되며 며칠간 꿈꿨던 달콤한 은퇴의 꿈이 일장춘몽으로 끝나자 못내 허탈한 표정이었다.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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