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정광일.안동일 씨등 ‘출사표’
오는 4월9일 제18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뉴욕출신 한인들이 뛰고 있다.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이세종씨가 경기도 평택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언론인 출신의 정광일씨도 현재 전라남도 영광 함평선거구 예비후보로서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 방송인 출신의 안동일씨(서울 송파)가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으로서 한국 정계의 고위직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는 뉴욕한인회장 출신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전남 폭포)과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출신의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 등도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LA 출신으로는 유재건 의원(서울 성북갑)과 필라델피아 출신의 정동채(광주 서구을) 의원 등이 이번 선거에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비례대표직이 누구에게 돌아갈 지 관심거리이다. 앞으로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이 실시되기 때문에 각 당에서 이를 의식해 미주 한인 출신 국회의원을 정책적으로 배려할 가능성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사람은 한나라당 한민족네트웍위원회 미주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용태 전 LA한인회장과 남문기 LA한인회장 및 정진철 국민성공캠프 미서부지부 상임의장 등이 있다.
이밖에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워싱턴 한인연합회 김영근 회장과 미주 전체 한인을 대표한다는 상징성을 가진 김승리 미주총연회장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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