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주택보존 및 개발부 샤운 도노반(오른쪽)커미셔너가 아주인평등회와 함께한 HPD 설명회를 통해 아시안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왼쪽은 아주인평등회 크리스토퍼 퀴 회장.
뉴욕시 주택보존 및 개발부(HPD)가 아시아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부서 설명회를 가졌다.
2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HPD는 “뉴욕시의 인구가 1980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유지, 오는 2030년 9백만 명이 예상되고 있다”며 “이처럼 한정된 공간에 인구가 급증, 주택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6년부터-2006년까지 주택 10만채를 새로 공급하는 등 HPD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인평등회(회장 크리스토퍼 퀴)와 함께한 이날 설명회에서 HPD의 샤운 도노반 커미셔너는 “지난 2002년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주택난 해소를 위해 5년간 30억 달러를 투입, 서민주택 6만5,000채 건설을 제공했다”며 “또 2006년 75억 달러 예산의 10년 계획을 발표, 서민주택 16만5,000 채 제공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택건설을 위한 리조닝 지정 및 개발이 한창으로 퀸즈 지역은 다운타운 자메이카가 대상지역이다”고 밝혔다.
도노반 커미셔너는 “새로 뉴요커가 된 시민들을 위한 2만6,500채를 포함, 뉴욕은 10만채의 서민주택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며 “이에 HPD 놀고 있는 공유지 개발과 리조닝 등을 통해 서민주택 9만2,000채를 새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HPD에 따르면 뉴욕시의 새로운 주택건설이 맨하탄에 집중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맨하탄 외곽지역인 브루클린과 브롱스, 퀸즈의 개발이 더 크게 진행 중이다. 한편 HPD는 이날 첫 주택 마련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과 서민주택 입주 신청 등 HPD가 실시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에 아시안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난방 및 온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세입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는 311.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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