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남성이 한인타운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램파트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께 3가와 라파엣 인근의 아파트에서 한인 유모씨(34)가 숨져있는 것을 룸메이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씨 사체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에서 아파트에 침입한 흔적이 없어 사건을 자살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씨의 정확한 사인은 검시국 부검이 완료되는 다음 주 초에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망한 유씨는 한인타운 컴퓨터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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