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국일보 문화센터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영영스크린 영어 1월 강의가 7일 개강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된다. 영영스크린 영어는 최신 영화를 보면서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LA에서도 4년째 영영스크린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만 원장은 “어바인, GG, 부에나팍 등 OC 지역 한인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9월부터 OC 강의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다”며 “기본적인 독해력과 어휘력이 있다면 하루에 1시간씩 2년만 꾸준히 공부하면 누구나 미국인처럼 듣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또는 가정일 때문에 수업을 놓쳤을 경우 LA 본원에서 진행되는 각기 다른 시간의 6개 클래스 중 편리한 시간에 수업을 보충할 수 있다. LA에서는 시사영어를 배울 수 있는 AP뉴스 수업(매주 금요일)도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영어설교 교실도 운영한다. 영어설교 교실은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무료(교재비 별도)로 진행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