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이다. 쥐띠의 해다. 쥐는 다산과 다복의 상징이다. 태어나 몇 시간만 지나면 교미를 할 수 있는 왕성한 번식력과 곡식을 저축해 놓는 근면성 때문이다. 그래서 쥐띠 해에 태어나는 사람은 부지런하고, 먹을 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다고 믿어진다. 쥐는 십이지의 첫자리를 차지한다. 구전설화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은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른 소등에 탔던 쥐가 먼저 뛰어내려 1등이 됐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 만큼 쥐는 십이지신 가운데서도 약삭빠르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올 한해 OC 지역 한국일보 독자 모두 쥐처럼 근면하고 영리하게 살아 다산과 다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곡식 위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쥐를 형상화한 이 그림은 한국 미술협회 회원으로 풀러튼에 살고 있는 한국화가 김형균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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