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산모와 이곳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는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검사를 받게 된다. 휴가로 공석 중인 존 코자인 뉴저지 주지사의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리처드 코디 뉴저지 주의회 상원의장은 26일 산모와 신생아에게 HIV 감염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법이 발효되는 내년 6월 말부터 뉴저지주의 산모와 신생아는 HIV 감염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를 원치 않는 산모는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뉴저지주는 지금까지 산모에게 HIV 테스트를 제공토록 했지만 이번 법을 통해 HIV 감염검사가 일상적인 산모 관리의 일환이 되도록 강화한 것. 뉴저지주는 이로써 미국에서 최초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HIV 감염검사를 실시하는 주가 됐다. 아칸소, 미시간, 텍사스주는 산모를 대상으로, 코네티컷, 일리노이, 뉴욕주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각각 HIV 감염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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