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인랜드 한인부동산협 27일 세미나 개최

LA 동부 인랜드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케니 김)가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대처하기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
LA 부동산협회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 될수록 보다 활발한 세일즈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문가의 세미나를 통해 침체 속에서 활발한 부동산 매매를 이끌어갈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모든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A 동부 인랜드 한인부동산협회는 이를 위해 숏세일 전문 트레이너이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콥 스웨덱를 초빙해 숏세일 대처 및 마케팅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지난 6월 이 지역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간의 친목과 부동산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이 부동산협회가 벌이는 첫 사업인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월넛의 1170 Fairway Dr. 퀄리티 인 호텔에서 진행된다. 문의 (626)945-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