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곁으로

그동안 외국인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해오던 LA 동부 어윈데일의 의료 서비스 업체 데스티니 케어(Destiny Care) 서비스가 한인 경영으로 전환되면서 한인 환자들에게 문호를 크게 개방하고 있다.
이 의료 서비스 업체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든 환자들을 찾아가 집에서 재활운동이나 간호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곳으로 메디케어나 메디칼, 일반 보험으로 커버할 수 있는데 외국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많은 이용을 하고 있으나 한인들은 이용이 저조한 편이다.
테레사 박 대표는 한인들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많은 한인 간호사가 요구된다며 한인 간호사의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한인들은 언제라도 한국어 서비스 (909)455-4459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소: 6520 N. Irwindale Ave. #228, 전화: (626)812-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