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샤핑센터는 최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알라모아나 샤핑센터의 노스트롬 확장 매장에 입주 할 소매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2008년 3월7일 개장을 목표로 하와이에는 처음으로 상륙하는 J. Crew 의류 전문매장과 멕시칸 토속 미술상, 가구점, 그리고 요가 용품점 등 20여개의 소매점들의 이름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명단에 포함된 로컬 업주들로는 선글라스 아이콘, 하와이언 쥬얼리 공장직영점 필립 리카드, 토리 리차드, 블루 하와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들이 있다.
일본에서는 여성 패션 악세서리 전문점 ‘애쉬 & 다이아몬즈’ 커플들을 위한 보석 전문점 ‘더 키스’ 고급 패션 부티크 ‘르그랑드 마르케’ 그리고 어린이 및 가정용품 전문점 ‘미키 하우스’등이 입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안 보석 전문점 ‘폰테 베치오’와 캐나다의 운동복 전문점 ‘룰루레몬 아슬레티카’ 그리고 어린이와 유아들을 위한 ‘재니&잭’등도 포함 되어 있다.
이들 상점들이 입주하게 될 알라모아나 샤핑센터와 노스트롬 매장을 잇는 중앙 홀은 애초에 1층으로 설계됐으나 샤핑센터 측은 올해 1월경 2층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번 확장공사에는 800개의 주차공간을 추가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