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청소년 탤런트쇼’ 8개도시서 오디션

OC 10월12일 예선
13일 축제장서 본선

보아, 강타,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등 정상의 스타들을 배출해 낸 SM 인터테인먼트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한류의 맥을 이어갈 스타 발굴을 위해 ‘2007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이미 LA 한국의 날 축제를 기해 시작된 오디션은 OC의 경우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 전날인 10월12일 하오 2시부터 가든그로브 코트야드센터(12732 Main st.)에서 예선, 13일 하오 6시30분에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본선이 열립니다.
‘SM과 함께 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본선 무대는 스타를 꿈꾸는 신인 유망주들이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오디션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작사 및 작곡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연령 제한 없이 아시안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최종 오디션인 본선대회를 통과한 예비스타들은 SM 인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연예계 진출의 발판을 딛게 됩니다.
SM측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예비스타들에게 향후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투입되는 모든 비용을 100%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디션 참가신청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개인사진을 첨부하여 E메일(2007SM@town.com)로 보내면 됩니다. 각 도시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SM 홈페이지(www.swtown.com)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714)530-6001, 한국일보 OC지국으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