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내 600여 일자리 창출
채용 직원들 본토 매장서 1년여 연수
하와이 개관과 더불어 투입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할인매장 ‘타겟’점이 오는 2009년 하와이 진출을 앞두고 벌써부터 인력확보를 위한 투자를 시작했다.
2009년 솔랙과 카폴레이지역에 대규모 매장을 개설할 타겟점은 18일 닐블레이시덜 센터에서 열린 직업박람회에 참석해 스토어 매니져, 개시어등 각 직급의 직원을 채용했다.
이날 직업 박람회에 참석한 타겟사 관계자는 “전국 체인망 타겟점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고 이들은 우리 회사를 통한 근무환경의 변화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듯 했다”고 하와이에서 열린 첫 직업박람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오는 2009년 3월경 솔랙 옛 코스코 매장 자리에 13만5,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매장과 카폴레이 지역에 본격 개장하게 되는 타켓점은 하와이내 인력난 가중을 익히 알고 있어 일찌감치 인력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고 각 매장에 200-300명의 직원이 고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겟사는 이미 채용한 스토어 수퍼바이저급 직원들은 하와이 매장이 전격 오픈할때까지 시애틀과 포클랜드 타겟점에서 1년이상 연수를 받은 후 하와이 매장 오픈과 더불어 전격 투입되어 타켓의 기업정신을 하와이 주민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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