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주최행사 언론들 “OC서 첫 사례”보도
“찬양과 간증 등 많은 주민 참여한 풍성한 행사”소개
일요일에 풀러튼 유클리드 스트릿과 발렌시아 드라이브에서 펼쳐진 은혜한인교회 주최 평화의 대행진 행사는 주류사회와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는 이 행사가 모든 민족의 화해를 위해 계획됐으며 한국의 서울에서 남북한의 화해를 기원하며 처음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행사는 김기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는데 이같은 퍼레이드 행사는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처음 있는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소개했다.
퍼레이드와 행사를 보도한 미국언론들은 퍼레이드 후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찬양과 간증행사를 가졌고 동네 주민들도 많이 참석한 풍성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김진영 전 농림부차관과 탤런트 최순자씨의 간증도 소개하면서 행사가 다양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오렌지카운티 방송과 신문들은 이 행사의 주최인 은혜한인교회도 소개하면서 매주 4,000명이 모이는 대형 교회로서 설립자인 김광신 목사는 세계 선교로 유명하면서도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개척자적 목회자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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