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한인사회
샌틸리 소재 한인 주택에서 6일 화재가 발생, 15만달러의 피해를 내고 진압됐다.
이날 화재는 타운홈 단지인 완리(Wanley) 빌리지 커뮤니티의 박 모씨 집(사진) 데크에서 오후 4시경 발생, 샌틸리, 센터빌, 라우든 카운티 등 인근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화재 당시 박 씨의 집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를 면했으며 또 불길은 박 씨집 인근으로 번졌으나 소방관들의 신속한 조치로 경미한 피해만 입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소방서는 이번 화재는 불이 채 꺼지지 않은 물질을 플라스틱 화분에 버렸다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 피해를 당한 박모 씨 집에는 박씨 부부와 3살난 아들 및 최근 낳은 자녀 등 4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
이날 화재는 타운홈 단지인 완리(Wanley) 빌리지 커뮤니티의 박 모씨 집(사진) 데크에서 오후 4시경 발생, 샌틸리, 센터빌, 라우든 카운티 등 인근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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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화재 피해를 당한 박모 씨 집에는 박씨 부부와 3살난 아들 및 최근 낳은 자녀 등 4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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