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07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의 뉴욕 오디션이 오는 9월30일(예선) 오후 2시와 10월6일(본선) 열린다.
보아, H.O.T, 신화에서부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에 이르기까지 한국 최고의 인기그룹과 가수들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가 뉴욕지역에 거주하는 아시안(한국, 중국,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되면 아시아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지원 분야는 가수, 댄스, 탤런트, 모델, 작사 등 5개 부문이며 연령 제한없이 아시안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후 계약이 성사된 인원에게는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대한 제반 비용을 S.M. 엔터테인먼트사가 전액 투자한다.9월30일 예선에서 통과하면 10월6일 코리안 퍼레이드 야외장터 무대(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S.M. 엔테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은 지난 13일 LA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워싱턴 D.C., 30일 뉴욕, 10월7일 샌프란시스코, 10월12일 오렌지카운티(캘리포니아), 10월14일 캐나다 밴쿠버, 10월20일 토론토로 이어진다.오디션 접수방법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전자우편(2007sm_help@smtown.com)으로 사전 접수하면 되고 오디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뉴욕 오디션 장소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 오디션 참가 신청마감은 27일이다. 각 도시별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S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smtown.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수퍼주니어의 기범과 한경을 비롯해 천상지희의 천무 스테파니,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트랙스의 타이푼 등 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낸 한국의 대형 연예기획사다문의: 2007sm_help@smtown.com이나 718-786-5858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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