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세계에서 4번째로 예술품 도난이 많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인터폴 자료를 인용 “브라질은 미국, 프랑스, 이라크에 이어 국제 예술품 절도범들이 4번째로 선호하는 국가”라면서 “예술품 보관시설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 때문”이라고 전했다. 브라질에서 예술품과 골동품을 가장 많이 보관하고 있는 상파울루 이피랑가 미술관과 리우 데 자네이루 국립박물관에서는 지금까지 6,000여점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분류도 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에서 취약한 보안 시스템을 이용한 절도행위로 분실된 것이어서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범죄 가운데 예술품 절도는 총기 및 마약 밀매에 이어‘가장 많은 이익을 남기는’범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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