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LA한인사회를 찾았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이 14일에도 린우드와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 잇달아 참석,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계속한 가운데 힐러리 의원이 나타나는 곳마다 무장 경호원들이 겹겹이 출동하는 철통 경호가 펼쳐져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14일 힐러리 의원이 철통 경호 속에 파비안 누네스 가주 하원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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