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치매 등 난치병 진료 및 예방
한방으로 갱년기 치료
난치병 치료로 기네스북에 오른 샌디 추이 원장(사진)은 중풍, 치매, 발달장애, 지능장애, 우울증, 신경쇠약, 부인병, 악성 통증, 전립선, 당뇨, 디스크, 갱년기 증상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4세때부터 자신의 몸에 침을 찌르면서 침술을 익힌 추이 원장은 “똑같은 질병의 환자라도 침을 찌르면 그 느낌이 다르고 그 느낌에 따라 치료한다”며 “이런 느낌은 환자의 아픔을 자기 아픔처럼 느낄 수 있을 때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중풍 후유증, 치매, 우울증 환자 진료 때에는 반드시 머리의 혈 자리를 깊숙이 자극해서 잠자는 뇌세포를 깨워야 하는데, 그 혈위는 눈으로 보는듯한 감각이 없으면 절대로 찌를 수 없다고 추이 원장은 설명했다.
추이 원장은 또 디스크 진료도 마찬가지로 문제의 부위를 만져보고 침을 찔러보면 그 디스크의 형태가 머리에 떠오르고 그 감각으로 한방 내공법으로 디스크를 정확히 당겨주고 틈새에 침을 놓으면 디스크 치료를 훨씬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이 원장에 따르면 갱년기에는 몸 균형을 맞춰주는 ‘경락변경 침법’으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몸의 각 장기와 세포가 새로운 호르몬 상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방 영양효소를 사용하면 합병증도 치료하고 피부도 고와지고 몸에 탄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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