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사진)이 18일 워싱턴을 방문한다. 정 추기경은 22일 워싱턴 내셔널 슈라인 대성당에서 거행되는 한국 성모자, 순교자 부조상 건립 축복 미사를 집전하며 미 가톨릭계 지도자와 연방의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 추기경은 또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며, 이태식 대사 초청 만찬, 성모자·순교자상 건립 축하만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순교로 지킨 신앙, 선교로 꽃피우자’는 주제 아래 추진돼온 워싱턴 대성당 한국 성모자, 순교자상 건립은 2003년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가 워싱턴 대성당에 부조상을 설치하도록 승인한 뒤 4년여에 걸친 한인 신도들의 모금과 준비 끝에 이뤄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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