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예 전시관인 박갤러리는 19일부터 약 한달간 도예가 박영숙, 보석공예가 앤 피셔, 사진작가 마튼과 라레를 초청, 한국의 백자와 주얼리, 사진이 어우러진 ‘백자, 단테 반지들,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박영숙 도예가는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예술적인 백자작품들로 한국 도예의 고급스런 분위기를 살린 백자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도예가는 ‘박’이란 새브랜드의 백자 달항아리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기도 하다.앤피셔는 단체의 시들에 영감을 얻어 예술적으로 표현한 반지 작품들을 출품한다.사진작가 마톤과 라레는 사물의 순간을 포착, 작가의 감정을 담은 예술 사진작품을 선보인다.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 5시30분~8시30분.
▲장소: 17 East 71 Street, 3rd floor, NY(매디슨 애비뉴와 만나는 곳) ▲문의: 212 45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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