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전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서한을 12일 UN 참전국 대사관에 보냈다. 이 단체의 차지윤 국제팀장은 12일 “한국전에 참전한 국가들의 지지와 연대를 호소하는 편지를 오늘 워싱턴의 참전국 대사관에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8만이 넘는 남한 민간인의 납북은 북한의 사전계획에 의해 조직적으로 저지른 전쟁범죄”라며 “북한은 납북 자체를 인정하지도 않고 납북자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주지않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한반도에 진정한 종전과 평화가 정착되려면 남한 민간인 납북 피해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한다”며 “귀국이 북한과의 협상이나 교류, 의사 결정권 등이 있을 경우 이를 염두에 두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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