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샤이어 갤러리(대표 메이 정)는 ‘미술과 음악: 빛과 소리의 잔치’라는 주제의 제6기 예술 아카데미를 9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 11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실시한다. 강사는 김상의 박사로 예술이라는 장르 아래 밀접한 관계를 가진 미술과 음악을 보고 들으며 빛과 소리가 열어주는 세계를 산책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시간마다 시각적 청각적 사례들을 통해 문제를 다루고 학기 마지막에는 LA 오페라의 ‘돈 조반니’(모차르트)를 감상할 기회도 갖는다. 11주 동안 빛의 정체와 소리의 정체, 전시와 연주, 미술과 음악의 역사적 조명(바로크, 로코코, 고전주의,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모더니즘 등)을 공부한다. 수강료는 점심식사 포함 일인당 470달러. 주소와 전화번호는 3850 Wilshire Bl. #107 LA, CA 90010 (213)38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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