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 한인대학원생회가 8일 오후 개최한 개강야유회에 7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인대학원생회의 박성우 부회장은 “그린벨트 공원에서 열린 야유회에 이승원 교수 등과 대학원생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면서 “ 참가자들은 학생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함께 퀴즈와 공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이번 개강야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자주 마련할 생각”이라면서 “10월말경 메릴랜드 한인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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