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당국의 야생돼지 사냥 프로그램으로 돼지 수는 감소했지만 불법 사냥으로 주택의 가축이 피해를 보고있어 프로그램 잔재 여부에 대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탄타루스, 마노아, 마키키에서 주 당국의 돼지 사냥이 시작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돼지 침입에 대한 불만은 감소했다.
그러나 사냥개에 의한 주택의 가축이 상해를 입거나 죽음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8일 주 자원자연개발 관계자와 지역 관계자는 “향상된 돼지사냥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 야생돼지의 증가를 전보다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당국 관계자는 “주 당국은 개인 자산에 피해를 주는 불법 사냥에 대해서는 아직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으로 주 자원자연개발국은 60개의 허가증을 발부했다. 따라서 어느 사냥꾼이 불법으로 운영을 했는지 알아내기 힘든 실정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주 당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오전 10시 마노아 초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주민모임을 갖는다. 자세한 문의는 586-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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