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헌팅턴비치에 첫 매장
한인이 운영하는 유명 요거트샵 핑크베리(사진)가 다음달 헌팅턴비치의 ‘벨라델라 몰’에 OC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핑크베리는 또 이어서 향후 3개월 이내에 어바인 스팩트럼에 매장을 열 계획이며, 올해 12월에는 뉴포트비치 패션 아일랜드에도 진출한다. 이 업소 설립자인 영 이씨는 “앞으로 1-2년에 오렌지카운티에 6개의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며 “OC는 시장이 괜찮기 때문에 향후 30개가량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핑크베리는 앞으로 라하브라시의 ‘임피리얼 프로미네이드’, 터스틴의 ‘더 디스트릭’, 샌타애나의 ‘시티 플레이스’ 등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핑크베리는 미주 전역에 3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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