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와의 제휴를 통한 영문 뉴스 섹션 발행으로 미주 한인 언론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된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이미 주류사회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언론사들과 다양한 제휴 관계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일보는 지난 1999년 창간 30주년을 맞아 미 서부지역의 최고 유력지인 LA타임스(Los Angeles Times)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한 특별 제휴를 맺고 독자들에게 LA타임스 일요판을 배달해주는 획기적 서비스를 미주 한인 언론으로는 최초로 시작한 바 있다.
또 미국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전국지 ‘USA투데이’와 특약 관계를 맺고 USA투데이만의 갖고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한국일보 미주본사만이 제공하는 독자 서비스다.
한국일보는 이밖에 볼티모어 선(The Baltimore Sun),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 등 미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력 일간지들과의 기사 제휴 협력을 통해 주류 언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인 2세들을 중심으로 미 전국에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영문월간지 코리앰 저널(KoreAm Journal) 및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 오드리(Audrey)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일보는 자라나는 2세들에게 모국에 대한 이해와 뿌리의식을 심어주고 부모와 자녀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의 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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