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신원조사는 이민 신청자들의 ‘블랙홀’인가. 영주권이나 시민권 등 이민 관련 신청자들이 거쳐야 하는 연방수사국(FBI)의 신원조회 적체 현상으로 길게는 수년까지 소요되고 있어 이로 인한 이민 대기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10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FBI 신원조사 지연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제때 받지 못해 이민 신청자들이 직장을 잃거나 학자금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가족 초청을 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고 이를 참다못한 신청자들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북가주 로스 알토스에 거주하는 유고슬라비아 출신 이민자 빌랴나 페트로비치는 시민권 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한 지 3년이 넘었으나 FBI 신원조회가 아직도 떨어지지 않아 소송을 제기한 경우. 이러한 소송은 2005년 680건에서 지난해 2,650건으로 늘었고 올 들어서만 4,100여건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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