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여성이 하루에 2~3잔의 알콜 음료를 섭취할 경우 자궁내막암 위험이 두배나 높아진다고 7일 발표된 USC 의대의 연구보고서가 지적했다. 자궁내막암은 여성 생식계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성 암의 6%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에도 알콜 섭취가 폐경 여성들의 에스트로젠 수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가 나왔었다. USC 의대 예방의학과 세디아완 교수는 “여성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은 알콜 섭취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단지 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방암과 자궁내막암과도 연관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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