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순교자천주교회(주임신부 서식칠 요한)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열린음악회, 음식페스티벌, ‘이민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교회 대성당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국영순 웨체스터 콘썰바토리 교수와 바리톤 노대산 뉴욕시립오페라 소속 아티스트 등 수준급 성악가 2명을 초청해 뜻 깊은 무대가 펼쳐지며, 애틀랜타한인여성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북돋는다.
이어 16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는 그리고리 대주교가 집전하는 ‘견진성사’와 함께 사물놀이와 음식페스티벌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는 ‘이민교회의 역할’ 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서식칠 신부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뜻깊은 자리에 교파를 초월해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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