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 소속 한글학교들이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뉴저지 장로교회 예닮원 한국학교(교장 김창길 목사)는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예닮원 한국학교는 만4세-14세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9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한글, 한국어, 특활(미술, 한국무용, 경시대회수학, 운동) 수업을 진행한다. 등록금(첫째 자
녀 250달러, 둘째 220달러, 셋째 150달러)과 교재비, 점심식사(점심제공) 비용이 있다. 문의 201-337-1313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든든한 교회(담임 김상근 목사)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30분(간식제공)까지 진행되는 든든한 교회 한국학교 가을학기는 6세-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간식, 재료비 포함 50달러의 등록비가 있고 50달러(1
인)의 픽업 비용이 있다. 문의 718-463-8181
미주한인장로회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 ‘2007년 한글학교 가을학기’도 오는 15일 개강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간식시간 10:30-11시)까지 실시되는 은혜교회 한글학교는 5세 이상(2002년 8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무료지만 문구 및 간식비(첫째 자녀 50달러 둘째자녀 30달러)가 있다.
신청 방법은 은혜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www.eunhae.org 를 방문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교회에 접수하면 된다. 단 봄 학기 수료자들은 신청서 없이 전화 또는 구두 신청이 가능하다. 은혜교회 한글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강성광 목사는 “은혜교회 한글학교는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식 한글교육기관으로 은혜교회가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민족긍지와 바른 교육을 목표로 지난 봄 학기부터 모든 학생들의 수업료를 교회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917-349-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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