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여성이 한때 사실혼 관계에 있던 미국인 남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 아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도주한 뒤 잠적해 연방수사국(FBI)과 로컬 경찰에 의해 공개 수배됐다. 이 여성은 아들의 여권을 위조해 한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용의자가 해외로 도피한 경위 파악에 나서고 있다. 연방수사국(FBI)과 오하이오주 허바드(Hubbard) 경찰국은 허바드에 거주해온 한인 이경미(35)씨를 아동 납치 및 미성년자 보호 방해 혐의로 수배하고 미국 압송을 위해 연방국무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리처드 멜란슨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001년 미국으로 와 2003년에 아들 이하늘(4·미국명 에드워드)군을 낳았다. 이후 이들은 사이가 틀어져 2005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양육권도 남자에게 빼앗겨 일주일 단위로 두 사람이 돌아가며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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